엠리밋 ‘마르셀 고어텍스 재킷’을 입은 임시완(왼 쪽)과 ‘LD 미뇽 고어텍스 재킷’을 입은 정은지.
바야흐로 봄이다. 비록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봄의 시작 3월이 되자 야외 활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변덕스러운 봄날씨, 아웃도어 활동을 할 때에는 방풍, 방수, 투습 기능을 갖춘 고기능성 의류를 입어 몸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엠리밋 사업부장 박용학 상무는 “날씨가 변덕스러운 봄에는 체온을 유지해주는 기능성이 뛰어난 아웃도어 제품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대표 한철호)이 2015 봄여름 시즌 산행에 적합한 기능성 재킷을 출시했다.
엠리밋 ‘마르셀 고어텍스 재킷’은 방풍·투습성이 뛰어난 고어 팩라이트 2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며, 우수한 투습 기능으로 옷 안의 습기는 빠르게 외부로 배출해줘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경량성 재킷으로 아웃도어 활동 때 가볍게 착용하거나 배낭 속에 넣었다가 필요에 따라 꺼내 입을 수 있는 등 봄철 필수 아이템이다. 색상은 아이스 그레이, 네이비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42만7000원.
‘LD 미뇽 고어텍스 재킷’은 여성용으로 봄부터 착장할 수 있는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코트 스타일 재킷이다. 투습·방수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퍼포먼스 3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외부의 바람이나 수분은 막아주면서, 땀은 빠르게 외부로 배출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색상은 베이지와 카본 두 가지로 출시되었고, 가격은 50만8000원.
엠리밋 ‘샤모니 블로킹 재킷’은 방풍 기능이 뛰어나 봄맞이 산행에 적합한 기능성 재킷이다.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에지를 적용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어 체온을 유지해 준다. 캐주얼한 디자인에 아웃도어의 기능성을 더한 ‘샤모니 라인’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엠리밋의 아이덴티티를 잘 표현했다. 19만8000원.
한편 엠리밋은 매트릭스 패턴이 적용된 워킹화 ‘MX 오토’도 출시했다. ‘MX 오토’는 갑피 측면에 발을 잡아줄 수 있는 매트릭스 패턴을 적용해 안정감과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가격은 17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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