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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금호아트홀에서 만나는 ‘러시안 감성’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3-31 19:10
2015년 3월 31일 19시 10분
입력
2015-03-31 19:08
2015년 3월 31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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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
금호아트홀의 목요일이 아름다워진다.
금호아트홀은 올해의 금호아트홀 테마 시리즈를 ‘러시안 시리즈’로 정했다. 낭만과 우수로 대표되는 러시아 작곡가들의 걸작들을 총 12회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첫 단추는 4월2일에 꿴다. 한국 영 클래식계의 간판스타인 금호아시아나솔로이스츠가 무대에 선다. 9년간 긴밀한 호흡과 탁월한 음악적 해석으로 이름을 날려 온 젊은 연주단체다.
금호영재콘서트,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 등 금호아시아나재단의 음악가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성장한 한국 클래식계의 보석같은 연주자들이다.
4월2일에는 노부스 콰르텟 멤버로 한국 실내악의 우상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 성큼 자란 손열음과 김다솔,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김민지와 이정란,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가 ‘러시아’를 연주한다.
프로코피예프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C장조, 아렌스키의 피아노 삼중주 1번, 쇼스타코비치의 오중주 G단조가 금호아트홀에 울려 퍼진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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