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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 모진 대표가 소개하는 요거트 건강식
기업의 CEO이자 세 아이의 엄마인 풀무원다논의 모진 대표. 시간을 분 단위로 쪼개어 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일에는 소홀하지 않다. 그는 몇 해 동안 가족들이 감기 한 번 앓지 않았던 비결로 아침마다 먹는 요거트 건강식을 꼽는다. 요거트에 다양한 채소와 견과류를 넣어 속이 든든하고 영양이 풍부한 아침 식사를 차리는 것.
“요거트를 이용한 요리를 할 때는 다논 그릭요거트를 사용해요.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이 높아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 다이어트하는 주부들에게도 좋아요. 맛이 부드러워 신선한 채소, 고소한 견과류와 잘 어울리고요.비타민과 무기질, 유산균이 어우러져 영양 면에서 훌륭한 아침 식사이자 천연 피로 회복제가 되지요. 요거트가 소화력을 높여 아침 식사가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도 좋답니다.”
첫손에 꼽는 아침 식사는 요거트드레싱 샐러드
모 대표가 첫손에 꼽는 아침 식사는 요거트 드레싱 샐러드다. 과일과 채소, 견과류를 넣고 요거트만 부으면 바로 맛있는 샐러드가 완성된다. 특히 마요네즈 대신 요거트를 사용하면 칼로리를 낮출 수 있고 유산균까지 들어있어 건강에 좋다고 설명한다. 요거트에 레몬즙이나 검은깨가루를 넣어 샐러드 맛에 변화를 주는 것도 모 대표의 노하우. 된장찌개를 끓일 때도 종종 요거트를 사용하는데 맛이 부드러워지고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유산균은 장을 튼튼하게 하면서 면역력을 높여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예요.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도와 아침 식사로 요거트를 먹으면 하루를 즐겁게 시작할 수 있답니다.”
모 대표는 최근 화제가 된 그릭요거트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최근 각 나라에서 자국민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그릭요거트를 판매하고 있어요. 유럽에서는 단백질 함량을 높이고 지방은 낮춰 풍미가 깊은 디저트 타입의 그릭요거트가 인기예요. 호주에서는 단백질 함량과 지방 함량이 높은 그릭요거트가 잘 팔리고요. 풀무원다논에서는 전라북도 무주의 청정목장에서 가지고 온 원유를 이용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지방이 낮은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냈어요. 깊고 풍부한 맛이 나는 유럽 트렌드에 맞춘 그릭 스타일로 가장 부드럽고 맛있는 요거트랍니다.”
▼다논 그릭 플레인 요거트로 만들었어요!▼
고소한 맛이 일품, 요거트 검은깨드레싱 토마토샐러드
준비 재료
다논 그릭요거트 1개, 샐러리 1개, 토마토 1개, 검은깨가루 1큰술, 유자청 1큰술
만드는 법
1. 샐러리는 송송 썰고, 토마토는 씨를 빼 굵게 다진다. 2. 다논 그릭요거트, 검은깨가루, 유자청을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3. 1을 그릇에 담고 먹기 직전에 2를 얹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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