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경포대 씨마크호텔 독립 한옥 스위트 ‘호안재’ 운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04-15 17:29
2015년 4월 15일 17시 29분
입력
2015-04-15 17:18
2015년 4월 15일 17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호텔현대가 강원도 강릉 호텔현대 경포대 부지에 짓고 있는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에 최고윽 한옥 스위트 객실동을 마련하고 이름을 ‘호안재’(蝴安齋)’로 정했다.
씨마크 호텔의 한옥동 ’호안재’는 호텔 본관과 독립된 공간으로 마련한 최고급 한식 스위트 객실이다. 안채, 사랑채, 별채 등으로 구성했고, 도시 한옥 건축가인 황두진이 설계를 맡았다. 한옥동의 이름 ‘호안재’는 ‘나비가 편안하게 쉬는 곳’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또한 안채는 ‘대나무 잎에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는 곳’이라는 뜻의 ‘청우헌’(聽雨軒), 사랑채는 ‘복을 부르는 곳’이라는 ‘소희루’(召禧樓), 별채는 ‘신선이 노니는 곳’이라는 ‘선유정(仙遊亭)’으로 이름을 지었다.
씨마크 호텔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에 참여해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갖춘 고급호텔로 6월 개관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아무리 급해도 20대 쓰지 마라”…자영업자 한숨에 공감 봇물
[속보]“트럼프팀, 북한 김정은과 직접 대화 검토”
“트럼프, 美무역대표부 대표에 제이미슨 그리어 지명할 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