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서울, 대구, 부산서 유럽여행 설명회

배낭여행 준비를 하는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내일투어 ‘내일로 가는 유럽 배낭여행 대설명회’가 25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대구, 부산에서 열린다.

서울 연세대학교, 대구 대백플라자,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진행하며 참가신청은 내일투어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300명씩 선착순이다. 설명회에서는 유럽 배낭여행 준비 방법부터 현지에서 야간열차를 타는 팁까지 유럽여행의 ‘A to Z’를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영국항공 유럽왕복항공권(지역별 1명씩, 150만원 상당), 유레일패스(지역별 1명씩, 130만원 상당), 알프스 티틀리스 등정권(지역별 4명씩, 13만원 상당) 등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선물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아웃 오브 코리아’ 배낭여행 브로슈어 최신판, 네임택과 여권 커버, 각종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내일투어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유럽배낭여행 이벤트 7개를 동시에 론칭했다. 내일투어 배낭여행을 SNS에 소문내면 유럽 항공권을 비롯해 100%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부터 유럽 배낭여행 최대 100만원 추가 혜택, 유레일패스 최대 60만원 혜택 등 특가 이벤트까지 다양하다.
20년간 배낭여행 시장 점유율 1위, 9년 연속 개별여행브랜드 1위에 오른 내일투어는 전문 코디네이터들의 맞춤 서비스를 통해 500여 개의 배낭여행 상품과 2500여 개의 금까기 상품을 제공하는 개별자유여행 전문 여행사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