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황수미가 26일 오후 7시 반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세계적인 가곡 반주자 헬무트 도이치의 반주로 슈베르트의 ‘물레 감는 그레첸’, 라흐마니노프의 ‘꿈’, 슈트라우스의 ‘세실리아’ 등을 노래한다. 3만∼5만 원. 02-3436-5929
예술가들의 일과 삶… ‘토크 앤 콘서트’ 열어
예술가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공연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토크 앤 콘서트-시즌5’가 열린다.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유니버설발레단(5월 16일), 소리꾼 이자람(6월 20일), 바리톤 김동규(10월 17일), 피아니스트 신수정(11월 28일), 오페라 갈라(12월 30일) 등이 이어진다.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손범수 진양혜 아나운서 부부의 사회로 진행된다. 2만∼5만 원. 02-58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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