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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메이웨더 계체량 통과, 세기의 맞대결 ‘준비 끝’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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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2 17:00
2015년 5월 2일 17시 00분
입력
2015-05-02 05:00
2015년 5월 2일 0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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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와 파퀴아오가 2일 계체량을 통과하며 승부를 앞두고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계체량 통과’
세기의 대결이 다가왔다.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와 플로이드 메이웨더(38·미국)가 2일(한국시각) 계체량을 모두 통과했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는 이날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계체랑 행사에서 계체량을 통과했다. 각각 146파운드(약 66. 22kg)와 145파운드(약 65.77kg)를 기록했다.
이날 계체량 행사는 유료로 진행됐음에도 약 1만 1500명의 관중들이 찾아 분위기를 달궜다. 이들이 펼칠 대결에 대한 세간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경기의 대전료는 약 1억 3300만 파운드(약 2159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4일에는 티켓 예매가 시작 된지 1분 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만들었다.
파퀴아오는 통산 57승(38KO승) 2무 5패로 복싱 역사상 유래 없는 8체급 챔피언이다.
이에 맞서는 메이웨더는 1996년 프로에 데뷔한 뒤 5체급을 석권하며 47승(26KO)으로 무패행진을 달리는 중이다. 둘다 최정상에 위치한 선수다.
이들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며, 추진 5년 만에 성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들은 지난 2010년 맞대결이 예상됐으나 메이웨더의 도핑 검사 요구를 파퀴아오가 받아들이지 않아 무산됐다.
세기의 진검승부는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진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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