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 여행사는 남프랑스와 서유럽 주요 지역을 접목한 상품을 업계 최초로 론칭했다. 유럽여행의 인기 상품인 서유럽 대표 관광지에 유럽인들이 좋아하는 휴양지로 알려진 남프랑스 코트다쥐르 코스를 접목했다.
프랑스 남동부 해안인 코트다쥐르는 이탈리아의 리비에라로부터 서쪽으로 이어지고 알프마리팀 주의 지중해 해안을 따라 망통, 모나코, 니스, 앙티브, 칸까지의 지역을 말한다. 유럽인들에게는 최고의 휴양 및 관광지로 꼽히는 곳으로 코발트 빛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지역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매력적인 풍광때문에 많은 예술가들이 작품활동을 했고, 예술적 볼거리들이 많은 감성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윈스턴 처칠이 자주 찾던 휴양지였고, 코코샤넬이 별장에 머물며 자서전을 썼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상품에는 ‘지중해의 꽃’으로 불리는 니스, 지중해와 하늘이 맞닿아 있는 에즈 빌리지, 그레이스 켈리와 카지노, F1 그랑프리로 알려진 모나코 공국 등을 돌아볼 수 있다. KRT의 남프랑스&서유럽 상품은 ‘바람을 담다’, ‘머무르는 순간’ 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의 상품으로 나뉜다. ‘바람을 담다’는 남프랑스 지역을 포함해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의 주요 관광지로 구성한 3개 나라 9일 코스이며, ‘머무르는 순간’는 남프랑스 지역을 포함해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등을 여행하는 5개 나라 10일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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