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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식물 마카 품귀 현상, 1년 사이 가격 몇 배 급증했나 봤더니…‘얼마나 좋길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5-13 18:00
2015년 5월 13일 18시 00분
입력
2015-05-13 06:00
2015년 5월 13일 0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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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마카 품귀 현상, 사진=동아일보DB
식물 마카 품귀 현상, 1년 사이 가격 몇 배 급증했나 봤더니…‘얼마나 좋길래?’
식물 마카가 품귀 현상을 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페루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뿌리 식물 마카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일부 식품회사를 중심으로 사재기 열풍이 불면서 1년 사이 가격이 10배 이상 폭등할 정도다.
이에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해 12월 "마카가 새로운 ‘슈퍼푸드’ 대열에 합류하며 가격 폭등 현상이 심각하다"고 보도했다. 5개월이 지난 현재도 마카 품귀 현상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의 건강식품 회사들이 마카에 눈독을 들이는 상황에서 중국인들까지 가세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도 마카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중국 회사들이 페루 현지에서 마카를 싹쓸이 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마카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바로 마카의 효능 때문이다. 마카는 ‘페루의 산삼’으로 불린다. 인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특히, 31가지 천연 미네랄과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구성이 이상적인 식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마카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두에게 좋다. 마카는 자양강장의 이상적인 약초로 남성의 성기능 향상에 좋고, 여성의 갱년기 장애나 호르몬 질환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성인병과 치매, 아이들의 성장과 발육에도 효과적이다.
마카는 또 끈질긴 생명력을 갖고 있다. 항산화물질의 생산기능을 높이는 활성물질이 풍부한 단백질 덩어리로 필수아미노산과 사포닌, 각종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최근에는 영양실조, 인지능력 개선, 관절염, 당뇨병 등에도 효과가 있음이 밝혀지기도 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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