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수확한 그날 바로 짠 100% 착즙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이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상큼한 로맨틱 푸드’ 테마로 진행된 이번 쿠킹 클래스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총주방장인 이종훈 셰프가 강사로 나섰다. 이 셰프는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와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를 활용한 젤리를 선보였다. 이어 자몽 해초국수, 오렌지 드레싱 닭가슴살샐러드, 오렌지 레밍턴케이크 등 4가지 메뉴를 시연하며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카메라로 이 셰프의 시연 모습을 연신 촬영하면서 클래스에 몰두했다. 또한 손쉽게 대체할 수 있는 재료들과 쉽고 빠르게 요리를 완성하는 쿠킹 팁 등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물어보며 열띤 모습이었다.
메뉴 시연 후 이 셰프가 특별히 준비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한 스무디와 칵테일이 제공되었다. 이와 함께 4가지 메뉴를 시식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와 관련한 퀴즈를 푸는 시간도 마련돼 유쾌한 웃음이 가득했다.
플로리다 내추럴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니…
박하나 씨 (29) 평소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즐겨 마시는데, 쿠킹 클래스를 통해서 좋아하는 주스를 이용한 맛있는 레시피를 배울 수있어서 알찬 시간이었어요. 그 동안 샐러드 드레싱을 만들 때 직접 과일즙을 내서 사용해 번거로운 점이 많았어요. 100% 착즙 주스인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를 활용하면 훨씬 간단해져서 요리가 더욱 즐거워질 것 같아요.
이선아 씨 (32) 집에서 요리를 즐겨 하는데, 쉽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주스를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어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첨가물이 없어서 어떤 음식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정은 씨 (30)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간단한 과정을 통해 멋진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굳이 많은 재료를 넣지 않아도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만으로 신선하고 깊은 맛과 향이 충분해 더욱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스가 요리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네요.
이영희 씨 (28) 주스는 음료로 마시는 줄만 알았는데 요리에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100% 주스라고 모두 똑같은 주스가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됐고요(웃음).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의 신선한 맛과 향이 요리도 한층 업그레이드 해주고, 제 입맛도 한층 고급스럽게 해주네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이종훈 셰프가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만들었어요!▼
지친 입맛을 깨워줘요! 자몽 해초국수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 375mL,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100mL, 청오이·토마토 각 1개, 양파 20g, 마늘 5g, 동치미 국물·소금·후추 약간, 해초(다시마)국수 50g, 새우 5개, 동치미 무 100g
만드는 법
1.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청오이, 토마토, 양파, 마늘을 믹서로 갈아 체에 내린 후 동치미 국물,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2.해초(다시마)국수는 삶은 후 찬물에 씻어 체에 받쳐둔다.
3.접시에 2와 끓는 물에 익힌 새우를 담고 1을 부은 뒤 채 썬 동치미 무를 올린다.
Comment
박하나 상큼한 자몽과 오렌지가 재료들과 잘 어울려 색다른 맛이 느껴져요.
이선아 다이어트 메뉴로 딱이에요. 주스만 있다면 금방 만들 수 있으니 언제든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정은 동치미와 오렌지,자몽 주스의 조화가 잘 맞아 의외네요. 이국적이면서도 한식 느낌이 나요.
이영희 식초 대신에 주스를 넣은 점이 독특해요. 피곤해서 입맛을 잃었을 때 살리는 별미로 좋아요.
한 입 크기의 달콤상큼 케이크 오렌지 레밍턴케이크
재료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350mL, 설탕 50g,카스테라 시트 2장, 초콜릿 500g, 코코넛 파우더 500g
만드는 법
1.중불에 올린 냄비에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와 설탕을 넣고 녹인 후 냉장 보관한다.
2.카스테라 시트 사이에 1을 고르게 펴 바른 후 여러 개의 정사각형으로 잘라 냉동 보관한다.
3.중불에 녹인 초콜릿을 2에 씌운 후 코코넛 파우더를 골고루 뿌려준다.
Comment
박하나 오렌지의 상큼함이 디저트의 달콤함을 한층 더 살려주네요.
이선아 모양도 예쁘고 만들기도 간편해 손님 초대 메뉴로도 좋을 것 같아요.
김정은 만드는 과정도 쉽고 밖에 나가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피크닉 메뉴로도 딱이에요.
이영희 초콜릿으로 코팅했지만 오렌지가 들어가 단맛을 적당하게 잘 잡아줘요. 맛과 식감 모두 만족시키는 상큼한 드레싱 오렌지 드레싱 닭가슴살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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