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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 로즈데이…" 노란색 장미 피해야 하는 이유"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5-14 16:59
2015년 5월 14일 16시 59분
입력
2015-05-14 16:58
2015년 5월 14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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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자료 사진.
5월 14일은 로즈데이다.
로즈데이는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로 알려졌다.
로즈데이에 선물하는 장미는 색깔마다 꽃말이 다르다.
붉은 장미는 '열정적인 사랑'을, 분홍색 장미는 '사랑의 맹세'를,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을 뜻한다. 또한 하얀색 장미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조심해야 할 장미의 색상은 노란색이다. 노란 장미는 사랑의 감소, 이별을 뜻한다.
한편 로즈데이는 미국에서 꽃가게를 운영하는 청년 마크 휴즈가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사랑을 고백한 것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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