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에스엠 면세점, 종로문화재단과 업무협약

하나투어는 15일 센터마크호텔에서 종로구 전통문화 보존과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에스엠 면세점, 종로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투어는 앞으로 인사동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관련 컨텐츠를 바탕으로 종로문화재단과 함께 종로구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문화 관광 자원을 발굴한다. 에스엠 면세점은 인사동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로서 인사동을 적극 알리고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참여한다.

하나투어는 종로구와 2011년 1사 1동 협약을 맺고 청운효자동, 평창동울 중심으로 매년 신입사원 봉사활동과 희망여행 지원 등의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