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내밀면 닿을 듯… DMZ]왕래 끊긴 지 7년… 적막한 고성 앞바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27일 03시 00분


비무장지대 동쪽 끝 철조망 너머 고성 앞바다. 금강산 관광 중에 발생한 불행한 사건으로 남과 북의 왕래가 끊긴 지 7년, 새파란 바닷물만 자유롭게 넘실대며 오간다.

최병관 dmzchoi@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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