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의 일생 그린 만화 ‘불꽃’, 출판기념회 열려…판매 계획은?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27일 16시 09분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일생을 그린 만화 ‘불꽃’ 출판기념회가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불꽃은 김 전 총리의 군 복무 시절과 자유민주연합 총재, 총리 시절까지 40여년의 인생 및 정치 역정을 그린 만화다. JP가 구술한 내용을 만화가 김형태 씨가 그렸다.

기념식에서는 이홍구(제28대)·정운찬(제40대) 전 국무총리가 축사를 했다. 또 이한동(제33대) 전 총리와 정몽준 전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 대표,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 김상희 전 법무부 차관, 이채욱 CJ그룹 부회장 등 300여명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책을 펴낸 사단법인 국민경제과학만화운동본부 측은 “시중에 판매할 계획은 없으며 앞으로 협의를 거쳐 적절한 곳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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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추천 많은 댓글

  • 2015-05-27 16:59:14

    김종필에게 후계 양보했으면 박정희는 지금도 살아있고 박그네도 불법대통녀 안되 박정희 가문이 조지워싱턴은 못되도 경제공황극복 한 루즈벨트는 된다. 차지철과 몰려다닌 폭력배로 역사에 오점을 남기지 않았을 것이다. 전두환, 이명박 책좋아한다. 서양화지망생 김종필 그림책구입

  • 2015-05-27 16:47:29

    외교도 내치 잘해야 상대국신뢰 Win-Set 양면게임이다. 남북관계도 내치다. DJ-클린턴, 노무현-부시때 같으면 미국에 아쉬운 소리안했다. 라이스,게이츠 노무현 눈치보았다. 오바마가 아베에게 독도는 한국땅, 위안부사과하라면 끝이다. 윤창중식 사드는 절대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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