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아웃도어가 해변이나 리조트에서 뿐 아니라 평소에도 스타일리시한 시티룩으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클라이마쿨워터슈즈(사진)’를 출시했다.
클라이마쿨워터슈즈는 물에서만 신는 신발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세련된 컬러배색과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도시적인 감각에 맞게 제작됐다. 모든 제품에는 메시소재를 활용해 360도 모든 방향에서 공기가 원활하게 흐를 수 있는 클라이마쿨(climacool○R(등록기호)) 기술력을 적용해 뛰어난 통기성으로 배수기능은 물론 발의 열기를 식혀주고 습기를 줄여준다.
‘클라이마쿨보트브리즈’와 ‘클라이마쿨보트푸어’는 아디다스 고유의 클라이마쿨 기술력과 함께 트랙션(TRAXIONTM) 아웃솔을 적용해 울퉁불퉁한 보도블럭, 풀밭, 계곡 등 어떤 지형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자랑한다. ‘클라이마쿨보트레이스’는 클라이마쿨과 트랙션 기술력이 결합된 캐주얼한 스니커즈로 스타일링하기 좋고, 여성용 제품인 ‘클라이마쿨보트슬릭’도 가볍고 뛰어난 통풍기능을 자랑한다. 또 끈이 없는 슬립온스타일의 ‘클라이마쿨보트 SL’도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