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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 메지온배 1차전 1승2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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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03:00
2015년 6월 3일 03시 00분
입력
2015-06-03 03:00
2015년 6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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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3단(15)은 이겼고 최정 5단(19)과 김진휘 2단(19)은 졌다. 2일 중국 퉁리(同里)에서 열린 2015 메지온배 한중 신예대항전 1차전에서다. 이 대회는 3차전을 겨뤄 우승팀을 가린다.
신진서는 이날 중국 여자 랭킹 2위 위즈잉(於之瑩·18) 5단과의 대국에서 129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그러나 최정은 랴오위안허(廖元赫·15) 2단에게, 김진휘는 자오천위(趙晨宇·16) 4단에게 패했다.
2차전은 3일 오전 최정-자오천위, 신진서-랴오위안허, 김진휘-위즈잉이, 3차전은 같은 날 오후부터 신진서-자오천위, 김진휘-랴오위안허, 최정-위즈잉이 대결한다.
신진서는 지난해 대회에서 3전 전승으로 한국 우승을 견인했다.
#메지온배
#1차전
#1승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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