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슬로우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라오스로!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6월 4일 09시 27분


- 라오스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괄목할만한 성장 보여
- 뛰어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을 관광하며 여유까지 만끽할 수 있어


한 나라의 수도라 하면 복잡하고 시끄러운 풍경이 그려지기 마련이지만 ‘달의 도시’라 불리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은 정겹고 포근한 느낌이다.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적절하게 어우러지며 고요하고 평화로운 비엔티엔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모두투어가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라오스 수요를 조사한 결과 패키지 기준으로 전년동기간대비 38% 가까이 증가했다. 라오스는 10월 말부터 2월까지가 여행하기 좋은 날씨로 성수기에 해당하지만, 올해 비수기 기간을 살펴봐도 성수기보다 높은 증가율을 나타내며 눈에 띄게 성장함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동남아지역에서 약 5%정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라오스는 꾸준한 성장가능성이 있는 지역임을 보여줬다.

해당 기간 라오스를 다녀온 여행객을 살펴본 결과 패키지 특성상 5~60대 중•장년층이 많았으며 일반적으로 여성 여행객이 다소 높은 비율을 보여주는 반면 라오스는 남녀비율이 동등한 것이 이색적이었다.

특히, 라오스 지역은 꽃보다 시리즈 방송 이후 패키지뿐 아니라 자유여행객이 증가해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자유/배낭여행자를 위한 상품을 선보였다.

전세계 자유여행객들의 로망이 되어버린 라오스는 메콩강을 끼고 있는 ‘비엔티엔’에서부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 ‘루앙프라방’, 아름다운 카르스트 지형을 배경으로 여행자의 천국이 되어버린 ‘방비엥’까지 숨 쉴 틈 없는 청정 여행의 대표적인 나라로 모두투어에서는 ‘내 맘대로 라오스 자유여행’ 컨셉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의 편도 픽업서비스와 비엔티엔에서 방비엥 구간에도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 걱정 없이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틀에 박힌 일정에서 벗어나 내 방식대로 일정을 구성해 라오스의 슬로우 라이프를 경험해보자.

관련URL: http://www.modetour.com/event/Event_14/1218_jin/mode.aspx?mloc=07&startLocation=ICN&eidx=6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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