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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南北, 개성 만월대 공동발굴 ‘첫 삽’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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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03:00
2015년 6월 5일 03시 00분
입력
2015-06-05 03:00
2015년 6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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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북한 개성에서 남측 남북역사학자협의회 국립문화재연구소 발굴단과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조선중앙역사박물관 발굴단 관계자들이 만월대 남북 공동 발굴 조사 착수식을 마친 뒤 삽으로 흙을 뜨고 있다. 남북은 고려 정궁인 개성 만월대를 6개월간 공동으로 발굴 조사한다.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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