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에 천착한 작가 이영학의 개인전이 5일까지 서울 종로구 현대화랑에서 열린다. 녹슨 농기구 파편을 모아 붙인 듯 각양각색의 새를 형상화한 조각 100점, 상세한 묘사 없이도 높은 사실성과 생동감을 전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다양한 화풍의 회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02-2287-3591
■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서울 종로구 가나인사아트센터 6층)에서 7일까지 화가 김주철의 개인전 ‘소통의 다리를 그리다’가 열린다. 자화상 등 점묘화 40여 점을 선보인다. 02-720-4354
■ 이탈리아 화가 아메데오 모딜리아니의 작품 70여 점을 모은 회고전 ‘몽파르나스의 전설’이 10월 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열린다. 1588-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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