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여행, 생활 월간지인 콘데나스 트래블러가 선정한 전 세계 1위 비치 리조트인 물리아 발리가 금요일 체크인하는 투숙객을 대상으로 주말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물리아 발리 관계자는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이 주말과 맞물려 한국인 여행객들의 특히 관심이 높다”고 6일 밝혔다.
물리아 발리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휴양지인 발리의 누사 두아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투숙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기 위해 스위트객실 형태의 고급 부티크 호텔인 ‘더 물리아’, 단독 빌라로 구성된 ‘물리아 빌라’,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물리아 리조트’ 등 세 가지 형태로 구성돼 있다.
또 비즈니스 라운지, 대규모 연회장과 고급 스파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연수나 회의를 하러 이곳을 찾는 기업인들에게도 두루 인기다. 여기에 아름다운 해변에서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자유로움은 덤으로 주어진다.
물리아 발리는 특히 동양 음식과 서양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어 미식가들의 관심을 끄는 곳이기도 하다.
8개국의 정통 요리를 선보이는 발리 최고의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를 필두로 로바다야키, 초밥 및 가이세키 코스 요리까지 맛볼 수 있는 정통 일식 레스토랑인 에도긴과 광둥, 쓰촨식을 전문으로 하는 오리엔탈 감각의 중식 레스토랑 ‘테이블에잇’도 인기를 끌고 있다.
물리아 발리의 특가 행사를 확인하고 예약하려면 물리아 발리 한국 사무소(02-2010-8829) 또는 물리아 발리 공식 홈페이지(www.themulia.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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