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18일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세계적인 DJ 듀오 크레이지비자(CRAZIBIZA)가 진행하는 하우스 뮤직 파티 ‘크레이지비자 나이트’를 연다.
파티는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진행하며 크레이지비자의 무대는 자정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공연 전 제이제이 라이브 밴드 ‘LAVA’의 공연 등 각기 다른 8개의 공간에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크레이지비자는 2010년 첫 싱글 ‘스피닝 어라운드’(Spinning Around)로 데뷔해 세계 최대의 일렉트로닉 음악 사이트인 비트포트의 하우스 뮤직 차트에 6주간 1위에 오르며 하우스 뮤직을 이끌어갈 기대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디스크&펑키 하우스 음악을 주로 선보이며, 아이코나 팝, 아델, 악스웰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다양한 음악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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