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리조트, 다양한 혜택 선사하는 특별회원권, 559만원으로 누린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7월 20일 03시 00분


[여행, 나를 찾아서]

일성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더 많은 서비스와 혜택으로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신규 가입 회원은 올여름 성수기 예약을 가입과 동시에 확정받을 수 있어 휴가 계획을 잡고 있는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일성리조트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직영체인 8개(설악 제주비치 부곡 경주 지리산 남한강 무주 제주협재)와 연계체인 7개(서울 용인 천안 횡성 제천 울릉도 경주)를 포함해 15곳의 리조트를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가치로 150만 원에 상당하는 무료숙박권을 발급한다. 숙박권은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 없이 일성리조트를 20박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가족 선물이나 사업장의 경우 직원, 거래처 선물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직영콘도의 수영장과 사우나 무료이용권 20장을 별도로 발급하며 65세 이상 부모님을 위한 효도카드를 발급하여 평생 수영장과 사우나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특히 일성 설악 온천리조트는 맥반석 온천으로 고성군 일대에서 온천 물이 좋기로 유명해서 속초를 비롯한 현지 주민들도 일성 설악리조트 온천 사우나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

일성리조트는 회원의 쾌적한 객실 사용을 위해 2014년 상반기부터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전 직영체인의 부대시설과 객실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또한 9차 직영체인 문경새재 콘도는 부지 매입 및 설계를 끝내고 올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며 82만500m² 규모의 부지에 1만3200m² 규모의 실내 워터파크 및 대규모 부대시설과 객실이 들어선다. 앞으로 건설하는 일성리조트 신규 체인은 대규모 부대시설과 객실을 만들어 전문 리조트 기업으로 거듭난다.

차기 체인은 서해안 태안반도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며 앞으로 10년 안에 3개의 신규 체인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성리조트 임문택 관리팀장은 “이번 분양 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분양 승인을 받은 정회원권이며 공정거래위원회와 소비자 단체의 심의를 거쳐 발행한 표준계약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입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신규 가입회원은 실버는 4명, 골드는 5명, 로얄은 6명까지 회원등록을 해주기 때문에 리조트 이용도가 상대적으로 높다. 또 경기권 포함 전국 15곳 제휴 골프장 할인 및 부킹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특별회원권은 타입별로 실버 66.40m²(20평), 골드 94.30m²(28평), 로얄 111.80m²(34평) 3가지를 분양하며 분양가는 각각 559만 원, 713만 원, 932만 원이다. 회원권 구입 시에는 자주 이용하는 인원에 맞춰 타입을 선택하면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하며 10년 만기 후 원금을 100% 반환해 주는 정회원권이다. 회원권 분양가는 기존 분양가보다 30∼40% 정도 낮춘 금액이며 창립 이래 처음으로 다양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준다.

문의 02-6440-1022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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