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그룹이 직영하는 시계 부티크 ‘아워패션’에서 8월 16일까지 ‘여름 시계 페스티벌’을 연다. 이 행사에서는 소비자들의 여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워터스포츠, 여행, 여름패션 등 세 가지 테마에 맞는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론진, 라도, 티쏘, 미도, 해밀턴, 캘빈클라인, 스와치 등 스와치그룹 브랜드의 다양한 시계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구매 금액에 따라 고급시계 보관함, 무료 폴리싱 카드, 음료 상품권 등 특별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워터스포츠 테마에는 ‘티쏘 씨스타 1000 오토매틱’, ‘해밀턴 카키 네이비 서브 오토’와 같은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일반적인 생활방수 기능이 아닌 스쿠버 다이빙 같은 해양 스포츠가 가능한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여행 테마에는 ‘라도 하이퍼크롬 세라믹 터치’, ‘티쏘 티터치 엑스퍼트 쏠라’, ‘미도 멀티포트 서울 GMT’와 같은 제품이 속해 있다. 해외 여행지에서 쉽게 시간 확인이 가능한 듀얼 타임이나 아웃도어 전용 시계를 소개하고 있다.
여름 패션 테마에는 ‘론진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 ‘라도 다이아마스터’, ‘해밀턴 판유럽’, ‘캘빈클라인 센스’와 같은 제품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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