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가 40~50대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자유여행 상품 ‘마카오 퀸즈 금까기’를 내놓았다.
‘마카오 퀸즈 금까기’는 홍콩, 유럽 배낭여행에 이은 내일투어의 세 번째 퀸즈 여행 시리즈다. 내일투어는 자유여행 경험이 많지 않은 40~50대 여성도 쉽고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퀸즈 여행 상품을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
‘동양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마카오는 이동 거리가 많지 않으면서도 관광지, 쇼핑, 음식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어 중년 여성의 자유여행에 적당하다. 내일투어는 직접 선정한 마카오의 맛집 20곳과 주요 관광지, 쇼핑몰을 소개하고 있다.
마카오 퀸즈 금까기는 ‘퀸즈맘’, ‘퀸즈데이’, ‘퀸즈러브’ 등 세 종류이다. 퀸즈데이는 만다린 오리엔탈 워터프론트 스위트룸 숙박과 호텔 스파 이용(50분), 호텔 레스토랑 식사 쿠폰(HK$100)이 포함된 상품이다. 중년 커플에게 어울리는 퀸즈러브는 쉐라톤 코타이센트럴 호텔 숙박,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공연 입장권, 마카오-공항 간 셔틀버스가 포함된 상품이다.
이달 말까지 ‘마카오 퀸즈 금까기’를 구매하면 트래블 파우치와 화장품, 마카오 가이드북 등이 포함된 6만원 상당의 특별 선물 ‘N박스’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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