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베뉴, 라움 아트센터가 9월7일 라움 2층 그라스 가든에서 클래식 음악을 즐기며 자선 바자에 참여할 수 있는 ‘2015 라움, 나눔 체리티 콘서트&바자회’를 개최한다.
라움 아트센터는 2011년 개관 이래 클래식 콘서트와 함께 자선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진행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사랑공동체, 선플재단 등 자선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이번 ‘2015 라움, 나눔 체리티 콘서트&바자 나눔 바자회’의 수익금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에 통일나눔 펀드로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라움 체임버 오케스트라단과 성악팀이 무대에 오른다. 유럽의 성을 서울 강남 한 복판에 옮겨 놓은 듯한 500여 평 규모의 프라이빗 공간인 ‘그라스 가든’에서 아름다운 선율의 오페라 및 팝페라를 통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2015 라움, 나눔 체리티 콘서트&바자’에는 방송인 현영, 미스코리아 이혜원, 아나운서 이하정, 개그맨 정성호, 스타일리스트 정보윤 등 유명 인사가 참석해 나눔에 동참한다.
아울러 천연비누 ‘크란츠’, 이태리 디자이너슈즈 ‘빔보빔바’, 이태리 의류 ‘로아시’, 디자이너 셀렉샵 ‘시크릿’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가해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입장 티켓은 1인 1매에 1만원으로 인터파크에서 ‘라움, 나눔’을 검색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움 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셜베뉴, 라움 아트센터는 9월 3일까지 ‘라움 나눔 바자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aumwedding) 및 인스타그램(instagram.com/the_raum)의 바자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바자 입장 티켓(1인2매)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9월 4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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