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청정제주에 수익형호텔 투자, 노후대비 어때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25일 03시 00분


2018년엔 1600만 관광객 시대 열린다
“6000만 원대 소액투자로 특급호텔을 내 소유로”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1인 3실까지 분양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1 부동산시장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존 수익형 부동산들은 공실의 위험성과 직접 관리의 번거로움 등 투자 대비 수익성이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관리가 편리한 분양형 호텔이 새로운 대세로 급부상하고 있다.

#2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제주도가 국제적인 관광지로 확실히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2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전체 인구인 1050만 명보다 많고, 벨기에 전 국민(1000만 명)보다도 많은 수치다. 관광객을 비행기로만 이동시킬 경우 400석을 보유한 보잉 747기로 3만 회 운항을 해야만 가능한 수치다.

부동산 투자의 트렌드 변화와 관광 천국 제주의 발전적 위상이 하나로 맞물리는 경제 현장이 있다.

최근 한창 인기몰이 중인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객실별로 개별등기가 가능한 분양형 호텔로 일단 분양만 받으면 호텔 운영 전문기업이 위탁 관리 해 주기 때문에 투자자가 일일이 직접 관리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다른 수익형 부동산처럼 직접 임차인을 구하거나 계약을 하는 번거로움도 피할 수 있다.

제주시 최중심 특급지에 들어서는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지하 2층∼지상 10층 총 375실의 규모를 갖춘다. 분양면적은 투자비용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의 선호도도 높은 45.13∼50.91m²의 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객실에서는 365일 내내 변화무쌍한 제주 바다와 한라산이 넓고 시원하게 펼쳐진다. 부대시설로는 세계적인 특급호텔다운 넓은 연회장과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피트니스센터, 비즈니스센터 등이 갖춰진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의 객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의 객실.
6000만 원대 실투자금으로 호텔 투자

객실당 분양 가격은 1억6000만 원대 수준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대출 60% 전액 무이자 등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춘 금융혜택으로 6000만 원대 소액투자로 누구나 세계적인 특급호텔을 본인 명의로 소유할 수 있게 된다. 50% 대출을 기준으로 실투자금액에 대하여 최초 1년간은 연 16% 수익을 확정 지급 해주고, 이후 9년간은 최소 연 11%의 수익을 보장해 준다. 더불어 호텔운영을 통해 얻는 잉여수익에 대하여도 별도로 지급해 주기 때문에 운영실적에 따라 연 20% 정도까지도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1인이 3실까지도 분양받을 수 있어 그동안 마땅한 투자 대안을 찾지 못한 채 은퇴를 앞둔 투자자들에겐 노후를 든든하게 준비할 수 있는 ‘제2의 월급’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계약자에게는 별도 관리비 없이 성수기 비수기 상관없이 연간 10일간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이는 타인에게 양도도 가능하다. 또한 첫해에는 제주 왕복 항공권 2장도 특별 제공해준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다. 홍보관이 복잡한 관계로 방문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어 방문 전에 꼭 연락해 담당을 지정받아야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청약금 100만 원을 입급하면 바다 조망 로열 객실을 우선 지정받을 수 있다. 02-2058-2800

데이즈호텔 제주시티의 옥상.
데이즈호텔 제주시티의 옥상.
2018년 제주 관광객 1600만 명 돌파 예상

한편 제주도 관광협회는 2018년엔 관광객이 16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광객은 계속 늘어나는데 숙박시설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현재 제주 관광객의 하루 평균 객실 수요는 약 1만7500실인데 공급은 1만1300실 정도에 그치고 있다.

국내 외국인 관광객은 2009년 이후 해마다 10% 이상씩 증가하고 있지만 객실 증가율은 3%대에 머물고 있다. 그나마도 여관과 여인숙을 모두 합친 수로, 유커(중국인 관광객) 등 호텔을 선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제주관광공사는 관광객 증가로 내년까지 4만5000개의 객실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 7월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이 시행되었다. 특별법은 2015년까지 호텔 3만8000실, 대체숙박시설 8000실을 공급하고 호텔산업 분야 일자리 3만 개를 창출하는 부동산 관련 개발을 목표로 한다.

주목할 점은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이 한시적 법이라는 것이다. 특별법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유지된다. 그렇기 때문에 호텔 확충은 올해까지만 가능하다. 따라서 현재 분양 중인 제주 분양형 호텔은 ‘한정 분양’으로 이후에 보기 어려운 기회일 수 있다.

평소 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휴양지인 제주에서 투자의 기회를 잡는 것은 현명한 노후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2058-2800
▼ “중국인과 친숙한 윈덤그룹 브랜드, 투자에 최적조건” ▼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 인터뷰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수익형 호텔. 제대로 된 옥석 가리기가 절실한 시점에 대한민국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인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완 원장에게 성공 투자의 방법을 들어 보았다.

“성공 투자에 앞서 안심 투자입니다. 요즘처럼 수익형 호텔이 주목받고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시점에서는 더욱더 유념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고 원장이 생각하는 안심 투자처, 과연 어디일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를 추천합니다.” 고 원장의 대답은 명쾌했다.

“일단 제주라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이죠. 호텔은 결국 투숙객의 수요가 많아야 수익이 커지는 사업입니다. 제주는 연간 1200만 명, 2018년에는 16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투자의 보물섬입니다. 더구나 데이즈호텔 제주시티의 입지는 제주공항과 국제여객터미널이 약 10분 거리에 있어 여행객들의 동선이 매우 좋습니다.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특급면세점과 바오젠거리 또한 인접해 있어 선호할 수밖에 없죠. 제주를 관통하는 교통 요지에 관광코스도 다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입니다.”

최고 수준으로 진행될 데이즈호텔의 관리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이어 갔다.

“데이즈호텔은 뉴욕 증시 호텔부문 시가총액 1위의 호텔그룹인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지요. 현재 전 세계적으로 2000여 개, 중국에서만 125개의 호텔이 운영 중이다 보니 중국인들이 매우 선호하는 브랜드이기도 하고요. 투명경영이 보장된다는 점도 차별되는 강점이죠. 즉, 윈덤그룹에 로열티를 지불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이기 때문에 정확한 매출 공개와 수익배분의 투명성을 담보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는 일부 로컬 브랜드들과는 절대적으로 비교되는 부분이죠.”

데이즈호텔 제주시티의 사업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 그는 투자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국내 굴지의 신탁사인 국제자산신탁이 직접 시행하고 신용등급 AAA인 대저건설이 책임 준공합니다. 든든하고 탄탄한 조합인 거죠. 운영사 또한 국내 최고 호텔 운영 전문기업인 산하HM이에요. 더욱더 눈여겨보아야 할 점은 수익형 호텔로는 이례적으로 제1금융으로부터 PF가 조성된 점입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든든한 고리를 걸어 놓은 셈입니다. 대형 호텔 구조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죠. 호텔 운영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기본 인력은 무조건 투입될 수밖에 없다 보니 300실이 넘어서야 효율성이 높아지는데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제주에서 보기 드문 375실 규모의 대형 호텔로 효율성과 수익률을 극대화했습니다.”

이러한 모든 요소들을 고려해 볼 때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는 수익형 부동산의 최적 모델이라고 판단한다는 고 원장은 “20년, 30년 후에도 꾸준하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안심 투자처, 그래서 데이즈호텔 제주시티를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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