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 아이언의 길이로 3, 4, 5번 아이언의 비거리를 내는 클럽이 나왔다. ㈜디오픈의 조희진 대표가 개발한 유틸리티 아이언 ‘인아웃 블랙’이다.
2015 더골프쇼에서 첫 시타회를 가진 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골퍼들이 ‘인아웃 블랙’의 놀라운 사용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1000여 명의 시타자와 구매자들이 말하는 ‘인아웃 블랙’의 강점은 짧은 클럽으로 롱 아이언의 비거리를 쉽게 낼 뿐만 아니라 필드에서의 활용도 또한 굉장히 다양하다는 점이다.
첫째 파5 홀의 세컨샷 170∼180m 비거리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두번째로는 오르막 또는 내리막 경사진 곳에서 롱 아이언이나 우드 정도의 비거리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세 번째는 그린 주변 칩샷에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그린 주변에서는 굴리는 샷이 실수가 적고 정확도가 높다. 다음은 페어웨이 벙커의 탈출 및 비거리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140m 이상 거리의 페어웨이 벙커에서 비거리를 위해 롱 아이언을 사용해야 하지만 모래에 발이 묻히기 때문에 롱 아이언을 짧게 잡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스윙웨이트가 맞지 않아 정확도가 많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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