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해금연주자 꽃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26일 03시 00분


■ 해금연주자 꽃별이 28일 오후 8시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무대에 오른다. 2001년 일본에서 데뷔한 꽃별은 지금껏 5장의 앨범을 내며 감성적인 선율로 사랑받았다. 인기 드라마 ‘추노’에도 그의 연주가 들어갔다. 이번 무대에선 피아노, 기타, 첼로, 비올라 다 감바, 단소가 해금과 어우러진다. 꽃별의 대표곡들이 연주되며 신곡 ‘스케치 1·2’가 초연된다. 2만 원. 02-580-3300

■ 토지문화재단(이사장 김영주)은 10월 열리는 전국청소년백일장의 예선 작품을 공모한다. 전국 초중고교 재학생 및 같은 나이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자유 주제이며 9월 14일까지 작품을 토지문화재단 이메일(tojicul@chol.com)로 보내면 된다. 심사위원들이 응모작 심사를 거쳐 본선 참가자를 선발하며 10월 17일 강원 원주 박경리문학공원에서 본선을 치른다.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www.tojicf.org), 033-762-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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