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한국에서는 서울에 처음으로 호텔을 오픈하는 럭셔리 호텔 브랜드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업그레이드 버전에는 이번에 오픈하는 포시즌스 서울을 포함해 최근 오픈한 아태지역 포시즌스 호텔을 추가했고, 급성장 중인 중국 시장을 겨냥한 중국어 서비스 메뉴도 추가했다. 포시즌스 이용객은 아태지역 포시즌스 호텔에서도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 익스프레스 체크인&체크아웃, 로컬 추천여행 가이드 등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시즌스 모바일앱 업그레이드 버전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이 혹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로 검색하면 무료 다운받을 수 있다.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는 1960년 설립해 세계 39국 주요 도시와 휴양지에 94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60여개의 새 호텔과 리조트가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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