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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셀프/리스 外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9-11 03:09
2015년 9월 11일 03시 09분
입력
2015-09-11 03:00
2015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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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셀프/리스(사진)
감독 타르셈 싱.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매슈 구드, 벤 킹슬리. 10일 개봉. 15세 이상.
SF의 몸체에 액션과 가족극과 멜로까지 이식하니 ‘셀프리스’하다.
함정
감독 권형진. 출연 마동석, 조한선, 김민경. 10일 개봉. 18세 이상.
화룡점‘마동석’으로 완성되는 마동석 표 스릴러.
콘서트
가을방학
시집 같은 3집을 낸 어쿠스틱 팝 듀오. 호숫가 라이브. 11일 오후 8시, 12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 7만7000원. 02-563-0595
일 년 중에 지금. 꼭 요맘때.
공연
워렌 힐
색소폰을 전기기타처럼 부는 사람. 12일 오후 6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5만5000∼9만9000원. 13일 오후 6시 서울 한전아트센터. 7만7000∼11만 원. 070-8887-3471
연극 ‘아버지와 아들’
19세기 이반 투르게네프의 소설 ‘아버지와 아들’을 희곡으로 각색한 동명의 연극. 25일까지 명동예술극장, 2만∼5만 원, 1644-2003
아버지와 아들 세대의 갈등을 담은 정통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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