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매거진]빛 에너지로 GPS 수신… 놀라운 정확도 자랑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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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



13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시계 브랜드 세이코(www.seikokorea.co.kr)가 19일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시계박람회인 바젤월드 2015에서 선보인 ‘아스트론 GPS 솔라 듀얼 타임’ 판매를 시작한다.

‘아스트론 GPS 솔라 듀얼 타임’은 빛 에너지만으로 GPS 신호를 수신해 사용자의 타임존을 인식하며 10만 년에 1초 오차 수준의 정확도를 자랑하는 첨단 제품이다.

‘아스트론 GPS 솔라 듀얼 타임’의 사용자는 해외여행이나 비즈니스 출장 시 일일이 해당 지역의 시간으로 조정할 필요 없이 버튼 한 번으로 간단하게 시간을 맞출 수 있다.

또한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으로 2100년까지 별도의 날짜 수정이 필요 없으며, 새로운 듀얼 타임 무브먼트로 현지 시간과 원래 있던 지역의 시간까지 동시에 알 수 있다.

개성 있는 디자인의 8가지 모델과 함께 자개(MOP) 다이얼을 더한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총 9종이 출시되며, 리미티드 에디션의 경우 케이스백에 고유의 시리얼 넘버가 각인돼 전 세계에 3000개만 선보인다.

‘아스트론 GPS 솔라 듀얼 타임’은 전 세계 시계 제조사들이 각축을 벌이는 바젤월드 2015에서도 가장 주목받은 제품으로 손꼽힌다. 다른 시계 제조사들도 GPS 시계를 개발하고 있지만 세이코의 기술력은 항상 타 제조사들보다 한발 앞서고 있다.

세이코 핫토리 신지 회장은 “‘아스트론 GPS 솔라 듀얼 타임’은 단 한 번의 버튼 터치로 사용자의 위치에 맞는 타임존을 인식해 세계 여행자에게 제격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세이코만의 첨단 기술력과 특유의 디자인을 담은 신뢰감 있고 혁신적인 시계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론 GPS 솔라 듀얼 타임’은 19일부터 전국 백화점 세이코 직영 매장인 모멘토와 스타시티 세이코 부티크, 전국 세이코 공식 판매처를 통해 판매되며, 현재 모멘토에서는 사전 예약 진행 중이다.

문의 02-511-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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