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부터 노끈과 밧줄을 이용해 전위적인 입체 설치 작업을 선보여 온 이승택 씨의 개인전 ‘드로잉’이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현대에서 열린다. ‘무제’(1966년·사진) 등 채색 캔버스에 노끈을 붙인 작품, 종이 드로잉, 벽면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02-2287-3500
■ 이수경 씨 개인전 ‘믿음의 번식’
이수경 씨의 개인전 ‘믿음의 번식’이 12월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열린다. 전생 체험을 모티브로 삼은 ‘전생 역행 그림’, 돌에 금박을 입혀 금불상의 의미를 묻는 ‘그곳에 있었다’ 등 신작을 만날 수 있다. 02-3015-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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