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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해외기업·외국인 기업취업에 특화된 영어책 나왔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10-12 20:01
2015년 10월 12일 20시 01분
입력
2015-10-12 20:00
2015년 10월 12일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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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오피스 실무영어
(이소벨 윌리엄스 저 ㅣ 이다새 - 부키)
글로벌 시대, 해외 기업과 외국인 기업 취업에 최적화된 영어책이 나왔다. 이다새-부키가 출간한 ‘한 권으로 끝내는 오피스 실무영어’다.
이 책은 독일 최대의 학습교재출판그룹인 프란츠 코르넬젠 출판그룹의 인터내셔널 영어교육 부문에서 출간한 ‘실무·실전 영어’ 시리즈다.
이 그룹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언어권에서 좀 더 효과적으로 영어를 익힐 수 있을지를 부단히 연구해 왔다. 그 결과 서로 다른 직업에 따른 ‘현장 영어’에 대한 공부가 절실하다는 점을 알게 됐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것이 Matters 시리즈와 Short Course 시리즈다. Matters 시리즈는 직업영어를 기초부터 심화까지 탄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Short Course 시리즈는 최단기간에 비즈니스 영어를 마스터하게끔 한 교재다.
두 시리즈 모두 해외기업, 외국인 기업취업에 최적화된 교재다. 병행해 공부하면 실전영어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첫 출근, 일정 주선, 서신 작성, 회사 설명, 문의 및 거래 제의, 주문과 접수 확인, 회의 준비, 불만 제기 및 처리 등 비즈니스 현장의 생생한 영어를 ‘끝낼 수 있는’ 기회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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