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을 기념해 19일부터 11월18일까지 일본 카가와현 다카마츠시 시코쿠무라 갤러리에서 ‘2015 한일아트페어 in 다카마츠’를 개최한다.
아시아나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가 함께 ‘한일 상호 교류 촉진’을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 행사에는 국내 작가 30명과 일본 작가 20명이 참가한다. 행사가 열리는 다카마츠시는 ‘세토우치 국제예술제’의 무대이자 ‘아트의 성지’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일본 카가와현에 있다. 행사에 맞춰 국내 미술 관계자 및 예술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전시회 관람과 카가와현의 아트 관광지 견학을 포함한 여행상품도 출시한다.
아시아나는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여 2월 일본 정·관계 및 여행업계 인사 1400여명을 국내로 초청한 ‘한일우호교류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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