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대치동 SETEC(세텍)에서 개최하는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오감만족 여행박람회’ 라는 슬로건으로 기존 상품 박람회의 전시 중심 구성에 다양한 공연 이벤트를 접목, 보고 즐기는 콘텐츠를 강화했다. 모두투어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일본의 닌자쇼와 중국의 변검쇼 외에 인기 마술사 이준형의 여행스토리텔링 매직쇼와 같은 새로운 콘텐츠를 보강했다.
일본 노보리베츠 다테지다이무라의 닌자쇼를 비롯해 오키나와 류세이다이코, 중국 사천 변검, 베이징서커스, 하이난 민속쇼, 말레이시아 사바주 민속쇼, 체코 마리오네트 공연,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백파이브 연주, 타이완 원주민 민속춤 등의 무대를 박람회 기간 동안 만날 수 있다.
모두투어 홈페이지 로그인 후 출력한 초청장을 소지한 관람객이나 세계 전통 의상을 입고 박람회에 참가하는 관람객에게는 무료 입장의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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