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함께 한 쿠킹 클래스 현장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0월 30일 03시 00분


■ Goldengirl Cooking Creative
“생오렌지, 생자몽을 수확한 그날 바로 짠, 신선한 100% 착즙 주스
플로리다 내추럴로 만든 멋진 홈 파티 코스 요리∼”

동아일보 골든걸 독자들을 초대한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쿠킹 클래스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 2층의 프레시 365 다이닝에서 열렸다.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수확한 그날 바로 짠 100% 착즙 주스로 요즘 가족 건강에 관심이 높은 스마트 맘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총 주방장인 최은주 셰프가 맡아 ‘홈파티 요리’를 테마로 진행했다. 최 셰프는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와 자몽 주스의 신선함을 그대로 살린 네 가지 코스 요리로 집에서도 손님들을 초대해 홈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손쉬운 특급 레시피를 공개했다.

먼저 애피타이저로 자몽 요거트 스프를 시연했다. 자몽 주스를 넣어 새콤한 맛과 향을 더해 식사 전 입맛을 돋우는 메뉴로 그만이다. 다음 메인 메뉴는 오렌지 크림소스를 곁들인 연어 스테이크. 연어는 건강식으로 손꼽히지만 자칫 비린 맛이 날 수 있어 집에서 요리하기 쉽지 않은 재료. 최 셰프는 상큼한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로 만드는 오렌지 크림소스뿐 아니라 연어를 잘 굽는 방법까지 집에서도 레스토랑에서처럼 연어를 요리할 수 있는 깨알 같은 쿠킹 팁을 일러주었다.

이어서 달콤한 강정에 새콤한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 주스를 더해 만든 자몽 견과류 강정과 손님 초대용 핑거 푸드로 제격인 오렌지 & 양파잼 크로스티니 만드는 법을 설명했다.

최 셰프는 “요리할 때 과일을 직접 짜서 넣는데,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자몽 주스는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생오렌지, 생자몽을 수확한 그날 바로 100% 착즙해 만든 주스라 요리에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신선함을 그대로 담으면서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니까요.”라고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최 셰프의 소소한 쿠킹 팁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수첩에 열심히 적고 사진을 찍는 등 쿠킹 클래스에 대한 열의가 대단했다.

최 셰프의 요리 시연 후에는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와 관련해 퀴즈를 푸는 시간이 이어져 재미를 더했다. 2시간에 걸친 클래스를 마친 참가자들은 이 날 최 셰프가 만든 요리 네 가지를 모두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플로리다 내추럴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니…


채은미(39)

주스는 그저 마시는 줄만 알았는데, 오늘 쿠킹 클래스를 통해 주스를 새롭게 보게 됐어요. 특히 기존 냉장 주스가 아니라 신선한 100% 착즙주스 플로리다 내추럴 오렌지 주스, 자몽 주스를 사용했기 때문에 관심이 간 것 같아요.

주스로 만든 애피타이저에서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는 호텔식 건강 코스 요리를 알게 돼 참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채원진(31)

오늘 배운 홈 파티 요리는 만들기 쉽고 고급스럽고 맛있고 건강에까지 좋으니 금상첨화네요.

평소 주스를 자주 마셔서 어떻게 요리에 활용하는지 궁금했는데, 오늘 그 궁금증이 싹 풀렸어요.

메뉴 네 가지모두 홈 파티 뿐 아니라 아침식사 대용이나 브런치, 또는 선물용으로도 좋은 것들이어서 여러 모로 활용도가 높은 거 같아요.

보기에도 근사한 요리에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아주 만족스러운 쿠킹 클래스였어요.


효은(36)

이번 쿠킹 클래스는 정말 실용적이네요.

보통 요리에는 흔히 알고 있는 소스를 사용하기 마련인데, 상큼한 주스로 만든 색다른 소스를 알게 돼 기뻐요.

코스 요리라고 해서 어렵게 생각했는데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로 간편하게 만드니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농축 과즙에 물을 섞은 기존 주스가 아닌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100% 착즙 주스로 요리하니 과일을 그대로 먹는 듯한 신선한 느낌이 참 좋았어요.
기획/계수미 전문기자 soomee@donga.com
글/박미현(생활 칼럼니스트) 진행/이은희(클래스 진행자 & 생활 칼럼니스트)
사진/강현욱(생활 포토그래퍼) 요리/최은주(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총 주방장)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골든걸#플로리다 내추럴#쿠킹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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