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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시, 핼러윈 맞아 한강서 이색 파티… ‘韓귀신’ 출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30 12:28
2015년 10월 30일 12시 28분
입력
2015-10-30 11:41
2015년 10월 30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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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특별시
서울시가 ‘한국 귀신’을 콘셉트로 한 핼러윈 파티를 연다.
서울시는 오는 31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한강 해피 할로윈(핼러윈)’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빈백(쿠션 의자) 50여개가 배치될 예정으로 시민들은 자유롭게 누워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타악기 연주자 탐 티즐리, 싱어송라이터 유우래, 밴드 MASS등이 무대를 꾸민다.
오후 6시부터는 한복을 입고 춤을 추는 댄스파티 ‘예쁜 귀신 다 모여라’가 벌어진다. 한복을 갈아입을 탈의실이 있으며 1벌당 1만 원에 한복을 빌려 입을 수도 있다. 이 행사를 위해 서울시는 남녀 한복 200여벌을 마련했다.
파티를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페이스페인팅도 해준다. 파티 음악은 국내 유명 DJ 4명이 맡는다.
더불어 참가자들이 가져온 음식을 나눠 먹는 ‘공유 테이블’과 액운을 종이에 적어 태워버리는 ‘소원희망 액풀이’ 이벤트도 마련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핼러윈이라는 서양 축제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이색 행사로 한강을 찾는 시민에게 좋은 즐길거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행사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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