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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시아나항공, 전 노선 수하물 ‘피스제’ 운영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5-12-03 05:45
2015년 12월 3일 05시 45분
입력
2015-12-03 05:45
2015년 12월 3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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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은 내년 1월 1일(발권일 기준)부터 국제선 전 노선의 무료 수하물 규정을 ‘피스제’로 일원화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그간 국제선 무료 위탁수하물의 경우 미주노선은 짐의 개수로 제한하는 피스제를, 그 외 지역은 무게로 제한하는 방식을 혼용했으나 이번에 피스제로 통일했다. 이번에 새로 피스제를 적용하는 미주 외 지역에서는 일반석은 기존 20kg 이하에서 1개 이하로, 비지니스석은 30kg 이하에서 2개 이하로 변경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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