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대한민국 한류대상 수상자로 드라마 ‘용팔이’와 영화 ‘암살’ 제작자 등이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류문화산업포럼은 4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대중문화대상 △전통문화대상 △문화관광대상 △문화산업대상 △국제교류대상 △특별상 등 6개 부문에서 총 28개 팀을 선정해 시상식을 연다.
대중문화대상 부문에서는 ‘암살’의 제작사인 케이퍼필름의 안수현 대표, ‘용팔이’의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의 문보미 대표, 가수 김태우, 5명으로 이뤄진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서강준·유일·공명·강태오·이태환), 힙합 가수 ‘아웃사이더’, 뮤지컬 공연팀 ‘페인터즈 히어로’, 김의규 화백 등 7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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