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본사 임직원 및 가맹점을 대상으로 신제품을 공모하는 ‘제 6회 사내 신상품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역삼동 사옥에서 진행 된 신상품 공모전은 2010년부터 시작 돼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디야커피의 대표적 사내 행사다. 이번 공모전에는 본사 임직원 43종, 가맹점 283종 등 총 326종의 신상품 제안이 공모됐다. 이날 최종 심사를 거쳐 최종 7개의 신상품을 선정, 총 500만원의 상금을 연말 이디야 ‘송년의 밤’ 행사 때 시상할 계획이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신상품에 대해서는 2016년 신 메뉴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은 “앞으로도 가맹점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나오는 다양한 제안사항을 귀담아 듣는 ‘현장경영’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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