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카페디아떼, 건강하고 맛있는 요거트 가게 창업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2월 14일 03시 00분


창업자와 함께 호흡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디아떼가 2016년을 맞으며 건강하고 신선한 새로운 메뉴들을 출시한다.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세계 7대 건강 음식 중에 하나인 신선한 요거트를 베이스로 플레인 요거트 볼, 넛츠 인 더 요거트 볼, 프루잇츠 인 더 요거트 볼, 로쿰 온 더 요거트 볼 등 4종을 선보인다. 신선한 요거트를 볼(bowl)에 담아 그 위에 각종 신선한 견과류나 과일을 얹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제품. 카페디아떼는 앞으로 요거트 볼을 기반으로 꾸준한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페디아떼 김용태 대표는 “지속적인 메뉴의 연구와 투자를 통해 유행을 선도하는 카페디아떼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2년 사업을 시작한 카페디아떼는 창업자와 함께 성장한다는 목표 아래 창업자 지원 프로그램인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제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더하여 세무서비스, 인테리어 비용 지원도 진행 중이다. 현재 주말 인기드라마 ‘애인은 없다’ 드라마 협찬 등을 통하여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창업비용 2500만 원부터. 문의 1577-3697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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