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레스모아 명동중앙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팬사인회는 16일부터 레스모아 명동중앙점, 명동본점, 건대점, 신촌점에서 리복 인페르노를 구매하는 고객 중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날 헤이즈는 리복 인페르노의 앰배서더로서 사인회와 더불어 폴라로이드를 활용한 포토타임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리복의 채드 위트먼 이사는 “스타일 아이콘 헤이즈와 함께하는 이번 팬사인회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인페르노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페르노’는 클래식 라인의 대표 헤리티지 아이템으로 1992년 첫 출시 이후 클래식한 감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퍼포먼스 운동화다. 이번 겨울 시즌 새로운 소재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새롭게 리뉴얼 출시됐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어디에나 잘 어울리면서도 남들과 다른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2030 젊은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