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굿 다이노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8일 03시 00분


■영화

굿 다이노

감독 피터 손. 출연(목소리) 레이먼드 오초아, 제프리 라이트, 프랜시스 맥도먼드, 스티브 잔, 잭 브라이트, A J 버클리, 애나 패퀸, 샘 앨리엇. 7일 개봉. 전체 관람가.

픽사의 압도적인 기술력으로 완성한 공룡과 소년의 모험담.

헤이트풀8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새뮤얼 잭슨, 커트 러셀, 제니퍼 제이슨 리, 윌턴 고긴스, 데미안 비치르, 팀 로스, 마이클 매드슨, 브루스 던. 7일 개봉. 18세 이상.

피 칠갑 눈밭 서부 복수극. 악동은 영원하다.

■공연

뮤지컬 ‘레베카’

앨프리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이다. 부인(레베카)을 사고로 잃은 막심 드 윈터 씨와 결혼해 그의 저택으로 들어간 ‘나’가 저택을 지배하는 레베카의 환영과 자신을 몰아내려는 집사 댄버스 부인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스릴 넘치게 풀었다. 댄버스 부인의 넘버 ‘레베카’는 단연 이 작품의 ‘킬링 넘버’다. 3월 6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6만∼14만 원. 1577-6478

바우터 하멜

네덜란드 팝 싱어송라이터의 신년맞이 무대. 8일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9만9000∼11만 원. 02-563-0595

상큼하고 달콤하며 새콤한 팝의 새로운 맛.

■콘서트

THE MOMENT―f(x) 루나 & 뮤지컬배우 윤형렬

‘금발이 너무해’ ‘코요테 어글리’의 루나, ‘노트르담 드 파리’ ‘마리 앙투아네트’의 윤형렬이 진행하는 문화강연회. 10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아티움 SM시어터. 3만3000원. 02-323-8500

SM 가수와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협업 강연 시리즈.
#굿다이노#레베카#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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