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스포츠 브랜드 ㈜신한코리아의 ‘JDX멀티스포츠’는 2016년부터 소재 고급화로 고객만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공격적인 물량 공급과 유통망 확대, 매장 대형화에 집중해 왔던 JDX는 올해부터 기능향상 노력을 더욱 확대해 검증된 우수 업체와의 협업에 나선다. 고급화를 실현하기 위해 손잡는 기업은 세계적인 소재 기업 도레이사와 국내 최고의 소재사인 ㈜효성. 이번 봄여름부터 기능성의 첨단원단으로 제품을 생산하여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주로 흡한속건과 자외선차단 기능이 뛰어난 아스킨, 에어로쿨 등 한여름의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효성의 원단 및 첨단 소재와 기술력을 겸비한 도레이사의 서커 원단 등을 사용할 예정이다.
최근 출시된 초경량 다운인 ‘클라우드다운’ 또한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제품으로 도레이사의 원단을 사용해 출시된 아이템이다. 제품 특유의 경량감과 휴대가 간편한 패커블백 구성, 최고급 원단의 느낌 등에 힘입어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 강화된 기능성 소재로 출시된 다양한 제품들은 전국JDX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X1(골프), X2(스포츠 캐주얼), X3(멀티스포츠)의 토털 콘셉트 숍으로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는 JDX는 봄여름부터 18∼23세의 젊은 골퍼를 위한 ‘FUNNY&GOLF 라인’인 X24를 추가로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2016년 가을겨울부터 출시 예정인 기능성 원단들은 국내외 소재사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을 사용하기로 계획되어 있어 또다른 기대를 받고 있다.
김한철 대표는 “끊임없는 투자와 변화를 통해 소비자의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JDX멀티스포츠 마케팅실 02-2168-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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