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즐거운 주말]브루클린의 멋진 주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2일 03시 00분


■공연

연극 ‘나무 위의 군대’


일본 대표 극작가 이노우에 히사시의 미완성 희곡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오키나와에서 적군의 공격을 피해 2년 동안 나무 위에서 생활한 두 군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꾸몄다. 2월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3만5000∼5만 원. 02-766-6007

■콘서트

칵스

록과 전자음악, 급진적 만남. 24일 오후 6시 서울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 4만4000원. 1544-1555

‘라이징 스타시리즈’ 아벨 콰르텟

바이올린 윤은솔 이우일, 비올라 김세준, 첼로 조형준 등 차세대 유망주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 2013년 결성돼 주로 유럽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이든과 슈베르트, 베토벤의 현악사중주 음악을 들려준다. 28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3만 원. 02-6303-1977

■영화

브루클린의 멋진 주말(사진)

감독 리처드 론크레인. 출연 모건 프리먼, 다이앤 키튼. 21일 개봉. 12세 이상.

결국 제자리, 하지만 마음은 풍족해진 노부부의 인생 말년.

오빠생각

감독 이한. 출연 임시완 고아성 이희준 이준혁 정준원 이레. 21일 개봉. 12세 이상.

가창력 있는 아역들의 노랫가락이 잊혀지지 않는….
#오빠생각#칵스#나무위의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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