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설 특집]아이슬란드 배낭여행의 마지막 하루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tvN 오후 9시 40분)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tvN 오후 9시 40분)

열흘간의 아이슬란드 배낭여행 마지막 이야기.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 ‘포스톤즈’ 4인방은 환상의 오로라를 품은 도시 비크를 떠나 아이슬란드 여행의 시작점이었던 레이캬비크로 돌아간다. 그러나 78년 만의 폭설이 내려 이들을 가로막고 촬영을 접을 정도의 위기에 처한다. 초긍정 에너지를 발휘해 목적지에 돌아온 포스톤즈. 이들 중 ‘칭엄마’ 정상훈이 먼저 한국으로 떠나고, 나머지 세 명은 남은 하루 동안 하얀 눈으로 뒤덮인 레이캬비크에서 ‘나 홀로 여행’을 하며 각자의 추억을 만든다. 정든 아이슬란드에서의 마지막 밤, 꿈같은 여행을 돌아보며 쉽게 잠들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