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가 다가왔다. 이런 날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로맨틱한 고백을 받는 낭만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동안 마음에 담아둔 이성이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것은 어떨까. 형지에스콰이아(대표 강수호·www.esquire.co.kr)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보다 더 달콤한 고백 선물을 제안한다.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은 특별한 의미가 더해지면 그 감동이 배가 된다. 많은 아이템들 중에서도 패션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는 슈즈는 가장 인기 있는 선물로 급부상하고 있다. 예전에는 사랑하는 이에게 신발을 선물하면 그 신을 신고 도망간다고 하여 금기시되었지만, 요즘에는 ‘좋은 신발이 좋은 곳으로 인도해준다’는 의미로 통용되며 본래도 ‘그대와 나란히 걷고 싶어요’라는 의미로 설레는 마음을 발끝에 담아 함께 걷고 싶은 연인들에게 제격이다.
패션제화 브랜드 에스콰이아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이번 2016 봄여름 시즌의 클래식한 아이템인 브라운 옥스퍼드화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부드러운 타입의 천연 소가죽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더하고, 신을수록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최고급 볼로냐공법을 적용했다. 볼로냐 공법은 일명 주머니 공법으로, 가죽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볼로냐 지명에서 온 것으로, 공기를 넣은 부드러운 가죽 주머니를 신발 밑창에 삽입해 발가락과 주위를 신발 안에서 자유롭게 만들어 줌으로써 발의 편안함을 극대화시켜주는 제법이다.
또한, 2016 봄여름 시즌 트렌드인 파스텔 컬러를 적용해 사랑스러운 무드를 전하는 여성 슈즈라인을 선보였다. 마치 솜사탕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톤의 핑크와 라벤더 계열의 컬러가 인상적인 이번 슈즈 라인은 클래식한 옥스퍼드화부터 시작해 토오픈 레이스업 옥스퍼드 힐,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펌프스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걸리시한 무드를 전달한다.
형지에스콰이아 관계자는 “봄 기운이 물씬 전해지는 센스 있는 슈즈는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뽐낼 수 있어 어떤 룩에도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이번 밸런타인데이에 이성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콰이아는 배우 박서준과 지소연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며 2016년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2016년 봄여름 시즌에는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으로, 신상품이 모델 박서준, 지소연과 잘 어우러져 에스콰이아 고유의 매력을 고객들에게 더욱 선명하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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