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제6회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 아주 특별한 모험여행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22일 03시 00분


보물섬투어

‘여행을 여행답게’ ㈜우리두리 보물섬투어(대표 이문규·www.bomultour.com)가 ‘제6회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마리아나관광청, PIC사이판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여섯 번째 보물찾기 대회는 사이판 현지에서도 중요한 행사로 인식될 정도로 자리를 잡았다. 2013년 10월 1회 대회 80명 참가를 시작으로 2014년 4월 2회 대회 200명, 2014년 11월 3회 대회 110명, 2015년 3월 대회 140명, 2015년 10월 대회 150명 등 총 680여 명이 경험한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는 명실상부 보물섬투어의 가장 큰 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도 150∼200명의 참가가 예상되어 올해 하반기 7회 행사가 종료되면 총 1000명 이상이 경험한 대형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번 6회 대회는 2016년 3월 27일 오전 마나가하 섬에서의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오후 PIC사이판 연회장(찰리스)에서의 시상까지 전일에 걸쳐서 진행된다. 3월 24, 25, 26일 출발하는 고객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보물섬투어의 사이판 보물찾기 대회의 특징은 참가자 모두에게 주어지는 보물인데, 이번 대회도 꽝 없는 100% 당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이판 왕복 항공권, 리조트 숙박권, 고급 양주와 시계, 화장품, 장난감 세트, 건강식품, 여행상품권 등의 다양한 보물이 준비되어 있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유류할증료가 0원이 되면서 보물찾기 대회 참가도 편해졌다.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성인 1인 기준 84만9000원, 아동 39만9000원부터 시작되는 보물섬투어의 관련 여행 상품을 구매하면 된다.

모든 참가자는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 또는 제주항공을 이용하게 되고, 사이판 대표 리조트인 PIC사이판에 묵게 된다. 추가 특전으로 마나가하 섬 해수욕과 PIC골드카드의 전 일정 호텔식 식사(비치BBQ, 시사이드그릴 포함), 아일랜드 관광이 제공된다.

보물섬투어 대양주팀 김종목 팀장은 “사이판은 비행시간 4시간 정도 소요되는 비교적 가까운 휴양지로 하늘과 끝없이 펼쳐지는 에메랄드빛의 바다가 만나는, 가족과 연인의 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이다”라며 “따뜻한 사이판에서의 휴양과 쇼핑으로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풀고 2016년 봄을 시작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보물섬투어 대양주팀 02-2003-2030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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