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500만∼900만 원대’ 특별회원권으로 전국 16개 체인을 내집처럼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22일 03시 00분


일성리조트

일성리조트 제주비치 전경
일성리조트 제주비치 전경
일성리조트는 최근 “국내 리조트 회사 중 예약 이용률 최고를 자부하는 일성리조트 회원권을 500만 원 대의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분양가에 무료숙박권 20매 제공이라는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특별회원용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성리조트가 2016년 2월 특별회원 신규가입 혜택 중 일부를 마감하기 전 마지막으로 기존혜택 그대로 500만∼900만 원대 분양가에 한시적으로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회원권을 분양하고 있는 것이다.

일성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은 예약률이다. 회원 우선 예약 관리시스템과 회원권 분양허가를 받은 구좌수만 회원모집을 하여 회원수가 적고 회원권에 대한 차별을 두지 않기 때문에 예약 이용은 타 콘도회사 대비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별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에 분포되어있는 직영체인 8개(설악 제주비치 부곡 경주 지리산 남한강 무주 제주협재)와 연계체인 8개(서울 용인 천안 횡성 제천 울릉도 경주 온양)를 포함해 16곳의 체인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특별혜택은 현금가치로 150만 원에 상당하는 무료숙박권 20매와 사우나 무료이용권이 20매 제공된다. 무료숙박권은 별도의 부가세나 수수료 없이 일성리조트를 20박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회원으로 등록된 가족 선물이나 사업자의 경우 직원, 거래처 선물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65세 이상 부모님들을 위한 효도카드를 발급하여 2명에 한해 일성리조트 직영체인에 있는 사우나를 계약기간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주기 때문에 부모님 효도 선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혜택은 경기권 6곳을 비롯한 전국15개 제휴 골프장에 대해 그린피 할인 및 부킹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골프장은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확대와 할인율도 점차적으로 높이고 있다.

일성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특별회원은 실버 4명, 골드 5명, 로열 6명까지 직계가족이 아니어도 주계약자가 지정하는 사람을 회원으로 등록할 수 있어 주위에 회원권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이번 기회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무기명 회원으로 가입 시 타 리조트회사의 경우 기명회원보다 분양가가 20∼30%로 높게 책정되는데 금번 특별회원 가입 시 기명과 동일한 금액으로 책정하여 가족뿐 아니라 지인 및 비즈니스 접대 시에도 유리하다.

이번 특별회원권은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분양승인 허가 받은 정회원권으로 한정된 인원만 회원권 분양을 하기 때문에 안전하다.

계약기간은 10년이며 만기 후엔 입회금을 100%를 돌려받거나 재연장이 가능하다. 회원권은 타입별로 실버 66.40m²(20평형) 559만 원, 골드 94.30m²(28) 713만 원, 로열 111.80m²(34) 932만 원으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일성리조트는 회원의 쾌적한 객실사용을 위해 2014년 상반기부터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전 직영체인의 부대시설과 객실을 새롭게 바꾸고 있다.

또한 9차 직영체인 문경새재 리조트는 부지매입 및 설계를 끝내고 2016년 3월에 착공 예정이며 경북 문경시 문경읍 하초리 일대에 8만2500m²(2만5000평)규모의 사업부지에 타워동(16층) 300실과 빌라동 43세대 및 1만3200m²(4000평)규모의 실내외 워터파크와 대규모 부대시설과 객실이 들어선다.

일성콘도(리조트) 회원사업부 임문택 팀장은 “인기리에 분양하고 있는 10년 반환제 회원권의 경우 모든 평형의 조기 마감이 예상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번이 모든 혜택을 받으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서울 삼성동 소재 본사를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과 함께 일성리조트 분양자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신속한 계약 절차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방 고객 혹은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주소와 이름을 전화 010-2865-5040로 문자를 보내면 안내 자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의 회원관리부 02-6440-1022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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