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중국 청정도시 웨이하이는 아름다운 바다를 두르고 기후가 온화하여 맑고 청명한 기운 가운데 자연을 온몸으로 깊이 즐기는 휴식의 편암함을 만끽할 수 있다. 웨이하이 공항에서 45분, 시내 중심부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하며, 아시아나항공이 웨이하이와 옌타이로 매일 1∼2회 이상 운항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World Best Top 5’를 목표로 탄생시킨 종합 휴양 골프 리조트 웨이하이 포인트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기이한 암석과 절벽이 있는 독특한 환경 조건을 갖추었다. 바다, 산과 절벽이 이루어내는 장관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빌라와 호텔, 클럽하우스 및 부대시설을 설계한 켄 민성진은 하버드대 건축대학원 석사 출신의 촉망 받는 건축가다. 현대적이고 독특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라운딩 끝에 찾아오는 기분 좋은 피로감이 밀려들 때쯤 바다가 더욱 가까이 느껴지는 빌라와 호텔의 편안함으로 가득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 양옆으로 이어지는 날개 모양의 호텔은 비상하듯 역동적인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특히 석양이 질 때 빼어난 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에 상응하는 품위 있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바쁘게 살아온 현대인들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느끼게 한다.
웨이하이 포인트는 2014년에 이어 2015년 7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KLPGA와 CLPGA가 공동주관으로 ‘금호타이어 여자오픈’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한국 중국 대만 전 지역 TV중계를 시청한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서 해안절벽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코스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며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골프리조트로 확고히 자리잡게 되었다. 총 150만 m²의 면적에 18홀 72파의 국제급 표준 골프장으로 3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풍경이 수려하고 자연적인 지형을 그대로 살려 섬세하게 설계한 코스이다.
코스 어디에서나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시원한 분위기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천연의 해협 협곡 송림을 지나면서 라운딩해야 하므로 도전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모험도 하게 된다. 특히 12번홀은 해안가 기암괴석과 울창한 수림을 넘겨 히든 그린에 볼을 안착시켜야 하며 4번 절벽그린, 17번 월해C형 코스로 코스마다 매우 도전적인 홀이다. 다소 업 다운이 있어 많은 공이 소모되는 희생을 감수하여야 하고 그린 공략 시에도 바닷바람과 산세의 높고 낮음과 좌우의 그린경사에 유의해야 한다.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려운 코스이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게임에 임한다면 자연의 광활함과 웅장함에 더불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이번 3월 26일 명가트래블에서는 2박 3일 웨이하이포인트 골프 사은행사를 진행해 항공 및 택스, 유류할증료, 그린피, 캐디피, 조식, 저녁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할 경우 69만 원이며 모든 고객에게 골프공과 골프 양말을 증정한다. 60명 이상 출발 시 현지에서 세미골프대회를 진행하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 준우승, 3위를 시상하고 행운권 추첨을 진행하여 소정의 상품과 만찬을 준비하고 있다. 문의 02-318-2676, www.golfzz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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